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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밍이파파 2020. 6. 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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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년 전에 나는 앞으로 20 년 동안은 이 목표를 달성하느라고 정신도 없이 바쁘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휴가에서 돌아와 교회에 들어서니 우뚝 솟은 나무들과 햇빛 속에 솟아 오르는 분수와 유리로 된 웅장한 성전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교회 건물이 20 여개의 국제적인 건축 잡지에 실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나를 환영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우리 교회의 다른 세 목사님이 교회 일이 얼마나 잘 되어 나가고 있나를 열심히 보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 말대로 모든 일이 잘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에 등록한 교인수가 2 천명이 조금 모자란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나는 새 사무실로 올라갔습니다. 갑자기 나는 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우울감이 온 몸을 내리 누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무것에도 도전할 것이 없다. 해결해야 할 걱정거리도 없고 사건도 없다. 내 본래의 목표가 다 달성되었다. 이렇게 느끼게 되자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웃지 마십시오. 지평면퀵 지평면퀵서비스 지평면퀵서비스요금 지평면퀵서비스가격 지평면퀵서비스비용 지평면퀵서비스운임 지평면퀵서비스비용 지평면퀵요금 지평면퀵가격 지평면퀵비용 지평면퀵운임 지평면퀵비 지평면 퀵 지평면 퀵 서비스 지평면 큌 지평면쿽 지평면퀵써비스 지평면쿽써비스 지평면킥서비스 지평면퀙 지평면퀵배달 지평면퀵배송 지평면오토바이퀵서비스 지평면다마스퀵 지평면다마스퀵서비스 지평면라보퀵 지평면라보퀵서비스 지평면1톤용달 지평면화물퀵 지평면다마스용달 지평면라보용달 지평면소형트럭 지평면소형이사 조금도 웃을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때까지는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나 자신에게 아직도 내 일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타이를 수가 있었습니다. 당신의 목적을 다 달성했다고 느낄 때 당신에게 이미 큰 사고가 생긴것이다. 이렇게 해서 나는 당면한 목표를 넘어 서서 또 다른 목표를 세워둬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찾고 있는가? 우리 교회를 짓기 전 어느 날 나는 새로 산 교회 터를 찾아 갔었습니다. 오린지 숲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나는 큰 교회와 분수와 탑과 종을 머리 속으로 그려 보느라고 바빴습니다. 그 때 갑자기 나는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를 듣고 타고 있던 차창 밖을 내다보니 얼굴이 검고 털이 덥수룩하게 난 남자 하나가 손에 총을 들고 오린지 숲에서 나타나 나를 향해 걸어 오고 있었습니다. 엽총을, 2 연발 엽총을, 장전을 한 채! 나를 겨누고! 내가 몹시 놀란 표정을 했던지 그는 총을 내리고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산토끼 사냥을 하고 있는 참입니다" 나는 산토끼 사냥꾼을 만나서 그렇게 기뻤던 적은 평생 처음이었습니다. "좀 잡았습니까?" 하고 내가 물었습니다. "아뇨, 오늘은 한 마리도 눈에 띄질 않는군요" 하고 그가 말했습니다. "이 터의 저쪽 북쪽 끝에 여섯 마리가 뛰어 다니고 있는데요"하고 나는 우리들이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약 5 백 피트 떨어진 호도나무 숲 가장자리에서 놀고 있는 토끼들을 가리키며 그에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