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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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밍이파파 2014. 12. 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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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詩) 한편을 끝으로 이번포스팅 끝~~~~

 

 

초록섬
 
변종태


  우도엘 다녀왔습니다. 오는 길에 나도 모르게 얼른 우도를 주머니에 넣고 와버렸습니다.

지도에서 사라진 우도, 집으로 오는 길은 축축했습니다.

바닷물을 뚝뚝 흘리는 섬, 우도를 잃어버린 바다가 꿈까지 찾아와 철썩거립니다.

우도를 내놓으라고 호통을 칩니다. 헌데 아무리 주머니를 뒤져도 온데간데 없습니다.

바다는 더 세게 으르렁거리고 꿈자리가 사납습니다. 주머니를 뒤집어보니 작은 구멍 하나 나 있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어디선가 빠뜨린 모양입니다. 그래도 바다는 물러가지 않고 밤새도록 으르렁거립니다.

옆구리를 철썩철썩 후려칩니다. 지도에, 파랗게 출렁이는 바다에 초록의 사인펜으로 가만히 섬을 그려 넣습니다.

금세 파도가 잔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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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道峰區 도봉구 -
道峰洞 도봉동 放鶴洞 방학동 雙門洞 쌍문동 倉 洞 창동